여보시오

뒷면에 ' 추리소설'을 보고 나도 ^^

치밀하게 추리해보장ㅋ 하면서 읽어나갔음

개쓰레기같은 반전물을 자주봐서 그런지

이런결말, 저런결말 다상상하며 읽었는데

.. ㅗ 스발 첫죽음 그렇다고치자

두번째죽음에서 누가 개객기인지 느낌이 와닿음 헏

그결말 싫어서 뒤로 미뤘지만 ㅗ

ㅗ 뒤로 미룬것자체가 내 fail임

내 추리는 다 갮이였엉

으 고교사건이란점에서 책을 골랐음 ㅂㅂ2

자존감이 낮은자들을 위한 책

낮아지게 된 이유를 추적하여

독자들에게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면 좋을지를

책으로 너무좋게 알려주고있당게

대충 우리는 책을 읽고도 실생활에 적용시키는일을

잦잘하게 안하는디 할 수 있도록 유도해줌

음 checklist 참여로 내상황인식 방법이나

예제를 하나 들어놓고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ㅎㅎ

막타로 어중간하게 방법만 알려주고 끝내지않고

그뒤까지 메딕처럼 힐링만함 구급책 ^^7ㅗ

머리 비상한 두뇌잼 내 두뇌맛을 봐라

공화정 찢는이야기 나름기대했었는데

모래시계 뒤집듯 고냥 패스해버리네

주인공 이야기가 아니니 어쩔수없나

ㅎ 막시민과 뒹굴던 이야기 좋긴한데

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분노가 시볼

대가리를 반으로 쪼개고 능지처참하고싶었지 책을ㅋ 

10가지를 선정한 주요 맹점 ㅋ 맹점이라카니까 호기심 같은게

책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들이 생기는 듯

음 맹점을 간단히 소개하고

작가가 생각하는 원인은 무엇인지?

해결할려면 어떤 HELP가 필요한지

마지막으로 내용 훑고 넘좋은데?

으 여담인디 외국책에 대해

국내 책보다 더호감을 느끼게되는것 같햐

그런거시른데 책을 고를때 자동으로 ㅠ 고쳐나가야하는디..

대충 48권을 읽고 간략하게 독후감을 남겼고

그 독후감을 합쳐서 이 책이 되었다. 정도의 느낌?

똥같이 말해서 이거지

내가 책 읽고 이렇게 싼글들

100권 분량을 합쳐서 책을 낸것과

같거나 비슷하 ^오^지는 않지만

그런 느낌을 풍김. 전혀 도움될 것 같지 않아보여 ㅠ

내용보다 각 권당? 소챕터당? 문장을 하나씩

띄워놓았는데 그게 더 유익함. 설마 ..?

문장 하나당 약 260원!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