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보시오

덜덜해 작가가 곧 힘이다를 깨닫게 해주네

야들을 이렇게 쉽게 보내버릴 줄이야

흡입력도 좋아서 읽어나갈수록 더욱 궁금해져서.. ㅠ

크 다음 내용을 안읽고는 멈추지못하겠어

ㅁㄴㅇㄹ 책이 나의 상상력을 자극함

아직도 자이메와 브리엔느가 떠오르는군

인물들이 행하는 행동이 머리속에서 껄

자연스럽게 그려지는게 Die스키 랑게

제목에 걸맞게 전쟁에 왕들을 묶어버린

그 묶은것말야 이보다 더 잘묶을 수 있을까?

풍전등화의 킹스랜딩 신흥강자 하이가든

복수를 불태우는 드래곤스톤과 윈터펠 그리고 외부 위협의 그림자

잘 썼나 몰겠네 ♡ 암튼 제각각 왕이 되려하는 움직임

그 움직임들이 기본적으로 매력있게 그려짐

서브 캐릭터들 컨셉도 잘 잡혀있어서 넘 재미있당게

개인적으로 대너리스가 언제 합류 할지 모르겠는데

진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당게

전쟁의 참혹함? 병신같음을 알리는 영화

그러므로 전쟁을 멀리하고 평화를 가까이 해야합니다.

영화내 세부초점을 잘 잡음 후유증 ㄷㄷ해

영원한 곶통속에서 힘들어하는 영혼

크 제목 참 잘지은것 같음

지금 아버지 세대가 그 쯤 아닌가

대격변을 겪은건 우리는 아니니. 거기에 깃발을 세운다는건

그 지점을 정ㅋ벜했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_ㅎ

뜬금없는데 아버지의 깃발 패러디가 떠오름

'사단장의 나무'였나 "옮기라면 옮기고 심으라면 심는다" 아마 맞을듯

쓸게 없네

최근에 본 영화 론 서바이버와 비교하자면 

재미면에선 이 영화는 별로 기억에 남는 부분이 딱히 없어서 그런듯

그래도 내용면에선 당연히 이쪽이라고 생각함

비교라도 해서 분량늘림 히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