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보시오

머리 비상한 두뇌잼 내 두뇌맛을 봐라

공화정 찢는이야기 나름기대했었는데

모래시계 뒤집듯 고냥 패스해버리네

주인공 이야기가 아니니 어쩔수없나

ㅎ 막시민과 뒹굴던 이야기 좋긴한데

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분노가 시볼

대가리를 반으로 쪼개고 능지처참하고싶었지 책을ㅋ 

굳 각장? 마다 적절한 문장들이 있어서

그거 읽는 재미가 ㅋ 이야기따윈 내시선에서 out

추가로 세계관을 1부와 공유했기 때문에

신경 써야할 부분이 적어져서

내용에 더 집중할수있어서 굳굳맨

막시민의 시민은 그시민인가

막_시민 ^_^

글로만 읽으면 글을 주로 읽어야만 한다면

손사래 치면서 질색할수도있는 역사이야기

그런이야기를 그림으로 만화로 선보였음

만화로만 되어있으면 섭섭하니

적절하게 만화뒤 글로 적절하게 마무리쳐주는 이친절

더욱 ♡스럽게 됬당게 박은식 선생님 이라는 이름

난 모르지만 그분의 이름 아래

내가 알고있는 역사에 대한 기억을 다시한번

다질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서 좋았당

왜 이런 ^ㅠ 이야기가 되버렸지

형제의 영혼에 묶여있는 자면

사슬을 스스로 끊어내게끔 해야♡

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베

너무 개같은게 게이슥기도 아니고

남자곁으로 돌아가는건 무슨생각인지

매력적인 캐릭터가 얼마나많은데

이리 처분 .. 폐기물처리했지 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