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치원때 거기에 크리스마스 였지 유치원에서 이벤트는 당연
산타클로스 분장한 분이 선물을 나눠줄려 했지
트리에 있던 선물을 하나 둘 나누어 주는데
내가 받았던 선물은 양말이였어
그 순간 기분이 안좋아졌고 아마 울기까지 했던것같아
ㅋㅋㅋㅋ
초등학교 1,2학년 난 장기두는걸 좋아했어
반에 선생님이 가르칠때 서있는자리 교탁? 교단?
암튼 거안에 장기판이 있었당게
쉬는시간에 장기하는 재미로
때는 초등학교 3,4학년 어쩌다 초등학교 얘랑 시비가 붙었어
난 내한계도 망각하고 싸우자했징
방과후 으슥한곳에서 싸우는데 내 주먹은 당연 안들어갔고
상대주먹은 내명치에 꽂혔 ㅠㅠ 숨이 숨쉬기 힘들었지만
비굴하게 상대방을 놓아주지 않았어 쌈보던 애들은 떠나가고
걔랑 끝내고 집갈때 걔가 물었징
" 왜 끝까지 싸울라캤음?" 난 대답했지 " 자존심땜시"
크 ^^ 자존심 짱짱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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